체외충격파 치료

통증 부위에 체외에서 충격파를 가해 혈류량을 증가시키고 염증을 치료해주어, 힘줄 및 그 주위 조직과 뼈가 빠르게 치유되도록 돕는 근본적인 치료법입니다. 본 치료법은 미국 FDA는 물론 국내에서 그 임상적 유효성과 안정성이 입증되었습니다.

본원의 체외충격파는 독일 Donier사의 포커스 형(focus type)중 가장 진보된 스마트 포커스(smart focus)형으로 다른 제품(포커스형이나 방사형)과 달리 충격파를 원하는 부위 심부층까지 침투시킬 수 있으므로 조직수준의 치료효과가 아니라 세포수준의 치료효과가 나타납니다. 또한 부작용이 거의 없으며 치료 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합니다.

적응증

어깨통증(석회화건염,회전근개질환) | 발목통증

팔꿈치통증(테니스엘보,골프엘보) | 등 통증

방아쇠수지 | 엉덩이통증 | 족저근막염

무릎통증(점액낭염,퇴행성관절염) | 요통

지간신경종 | 근근막통증

치료효과

체외충격파치료는 스테로이드 주사와 비슷한 통증완화 효과를 보이는 반면 스테로이드 주사와 달리 조직 손상을 일으키지 않고 오히려 손상받은 조직을 재생시킵니다. 수많은 연구에 의하면 세포막의 투과성을 변화시키고 산화질소와 성장인자의 생성을 촉진하여 신생혈관 형성을 유도하므로 결국 인대의 손상을 복원시키고 손상받은 신경세포의 재생을 촉진시킵니다.

또한 통증을 감소시키는 물질을 분비시켜 통증을 직접 억제시키고 염증을 완화시키며 혈류를 증가시켜 부종을 줄이므로 통증완화 외 손상받은 조직의 자연치료와 재생에도 도움을 줍니다.

체외충격파의 금기

혈전 발생의 위험이 있는 큰 혈관, 국소적 감염이나 종양, 청소년의 성장판, 폐와 척수, 장 부위에는 적용을 피하는 것이 좋겠으며, 혈액응고의 장애가 있는 경우, 임산부, 심박동기 삽입 상태 역시 금기로 되어있습니다.

얼마나 시행할까?

시행 횟수 및 간격, 강도에 대하여 뚜렷한 가이드라인이 제시된 바는 없다. 시행간격은 1주, 최소 3회 이상으로 권장하고 있습니다.

충격파 치료 모습